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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의 초대형 유전인 주바이르 유전 개발 공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공사가 참여한 국제컨소시엄이 이라크 남부의 주바이르 유전을 개발하는 최종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분 18.75%를 보유한 가스공사는 사업기간 20년 동안 원유 2억 배럴을 확보하게 돼 하루 최대 22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게 됐습니다. 주바이르 유전은 총 생산 매장량이 63억 배럴로, 현재 하루 19만 5천 배럴이 생산되고 있는데, 가스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앞으로 7년 안에 생산량을 하루 최대 120만 배럴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라크는 지난해 6월 주바이르 유전을 포함해 유전 6곳과 가스전 2곳의 개발권을 입찰에 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