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사료 생산성 높인 신품종 목초 개발_단어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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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후에 적응성이 뛰어나고 사료 생산성을 높인 신품종 목초가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개발에 성공한 목초 품종은 '그린마스터'와 '푸르미'로 잡초나 병해, 고온에 강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도 수입 품종보다 5∼10%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 농협 등과 협력해 산지 초지 조성용으로 신품종을 공급한 뒤 2015년부터 사방공사용 등으로 용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진청은 우리나라 산지 10만ha에 초지를 조성하면 연간 건초 70만 톤을 생산할 수 있고, 배합사료 47만 톤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