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락세 진정 혼조 마감 _상파울루 카니발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뉴욕증시 급락세 진정 혼조 마감 _메가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뉴욕 증시는 아시아와 유럽 증시의 급락 속에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다우지수는 소폭 떨어지는데 그치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소폭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해 그동안의 급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각국 증시의 급락과 미국 최대의 모기지업체인 컨트리와이드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등 신용경색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다우지수는 장중에 30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한때 12,60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매도가 과했다는 분석 등이 제기되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15.69포인트, 0.12% 하락한 12,845.7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76포인트, 0.32% 내린 2,451.07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4.56포인트, 0.32% 상승한 1,411.26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