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EU 경상수지 지난해 처음으로 적자_포커 오름차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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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산 승용차 등의 수입이 늘면서 지난해 유럽연합에 대한 경상수지가 통계작성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대 EU 경상수지는 25억 달러 7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EU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유럽산 승용차 등의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EU로부터 수입은 2012년 583억 달러에서 지난해 608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지역별 경상수지 흑자는 동남아시아가 745억 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555억 8천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